1년 전 여러개 구매 한거 다 써서 드디어 재구매 합니다! 갑작스런 좁쌀, 트러블 폭탄을 맞고 오마베베를 알게되어 1년 넘게 사용 중인 1인 입니다. 처음 사용 했을때는 눈에 보이는 엄청난 효과가 없었지만, 한달이 지나고 몇달이 지나고 1년이 지난 지금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다시 올라오는 트러블 때문에 역시는 역시인가 싶어 병원에서 처방받은 연고도 발라보고, 다른 제품도 사용 해봤지만 오히려 독이 되더군요. 하루 아침에 좋아지리라는 희망 보다는 더 나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꾸준히 발랐던거 같아요. (단기간 달라지는게 없다고 이것 저것 바르는건 비추..) 저의 스킨 케어 순서는 스킨- 앰플-오마베베 시카 크림 1차 얇게 바르고, 한번 더 소량으로 발라주었어요. (기능성 제품은 트러블 유발 성분이 많아서 사용하지 않았고, 화장 베이스는 선크림만 사용 했어요) 유분이 많은 날은 얇게 한번만 발라주었는데도 건조한 느낌은 못받았어요. 건조하다고 하여 한꺼번에 많이 바르면 모공이 막혀 오히려 트러블이 나는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속 땅김과 열감 가려움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값 비싸고 후기가 많은 화장품이 좋은 것 만은 아닌 본인 피부에 잘 맞는 제품 하나만 발라도 밸런스가 좋아지고 트러블도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마베베는 저에게 있어 사랑입니다❤
(2021-02-17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